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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회화 & 미술 기법 (Traditional Painting)

페인팅 재료 및 매체 (Painting Mediums)

어떤 물감을 썼느냐에 따라 색이 섞이는 방식과 광택이 달라집니다.

캔버스에 유화, 가장 고전적이고 묵직하며 깊이 있는 색감
아크릴, 유화보다 빨리 마르고 쨍하며 현대적인 느낌, 팝아트에 적합
수채화 번짐 기법, 종이에 물이 흥건하게 배어 나오는 몽환적 느낌
과슈, 불투명 수채화, 색이 선명하고 매트(Matte)하게 마감되어 일러스트에 좋음
밀랍화, 왁스를 녹여 그려 표면이 반투명하고 두께감 있는 고대 기법
템페라, 중세 성화처럼 부드럽지만 광택이 적고 차분한 색감
알코올 잉크, 마블링처럼 유동적이고 환상적으로 퍼지는 추상적 패턴
금박, 클림트의 그림처럼 배경이나 장식에 실제 금박을 입힌 듯한 화려함
프레스코, 젖은 회반죽 벽에 그려 오래되어 갈라지거나 벽 질감이 느껴짐

붓 터치 및 텍스처 기법 (Brushwork & Techniques)

이 키워드들이 들어가야 AI 특유의 매끈함을 없애고 '손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임파스토, 물감을 아주 두껍게 덕지덕지 발라 입체감이 느껴지는 질감
팔레트 나이프, 붓 대신 나이프로 긁거나 펴 발라 거칠고 모던한 느낌
두꺼운 붓 터치, 붓 자국이 선명하게 남음
느슨한 붓질, 형태를 꼼꼼하게 그리지 않고 대담하고 흘려 그린 느낌
점묘법, 무수히 많은 점을 찍어 형태를 표현, 색이 섞이지 않고 진동하는 듯함
드리핑/스플래터, 잭슨 폴록처럼 물감을 튀기거나 흘린 자국
글레이징, 얇은 물감을 여러 번 겹쳐 발라 깊이 있고 투명한 유리알 같은 색감
스푸마토, 윤곽선을 안개처럼 흐릿하게 뭉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식 기법
드라이 브러시, 물기 없는 붓으로 그려 거칠고 긁힌 자국이 남음

드로잉 및 스케치 (Drawing & Sketching)

물감이 아닌 건식 재료를 사용한 스타일입니다.

목탄화, 손으로 문지른 듯한 검고 진한 명암, 거친 질감
연필 소묘, 흑연의 반짝임과 종이 질감이 살아있는 흑백 그림
콩테, 목탄보다 단단하고 진한 색감, 주로 붉은 갈색(Sanguine)이나 검은색
펜화, 잉크 펜으로 그린 날카롭고 깔끔한 선
크로스 해칭, 선을 교차해서 명암을 넣는 고전적인 판화/펜화 기법
스팁플링, 점을 찍어서 명암을 표현하는 정밀 묘사 기법
상긴, 르네상스 시대 드로잉 같은 붉은색 쵸크 느낌
러프 스케치, 완성되지 않은 아이디어 스케치 단계의 느낌

주요 예술 사조 (Art Movements)

특정 시대의 분위기를 한 번에 가져올 수 있는 치트키 같은 키워드입니다.

인상주의, 빛과 색의 변화를 빠른 붓질로 포착, 모네 스타일
후기 인상주의, 강렬한 감정과 붓질, 고흐 스타일
표현주의, 형태를 왜곡하고 강렬한 원색을 써서 불안이나 감정을 표현
추상 표현주의, 형태 없이 색과 붓질만으로 감정을 표현
입체파, 사물을 조각내어 기하학적으로 재구성, 피카소 스타일
야수파, 실제 색과 상관없는 강렬하고 원시적인 색채 사용
바로크, 어둠과 빛의 대비가 극적이고 역동적인 구도, 렘브란트/카라바조 스타일
로코코, 파스텔톤의 화려하고 장식적이며 몽환적인 귀족 스타일
라파엘 전파, 신화적이고 낭만적이며 극도로 세밀한 묘사
우키요에, 일본 목판화, 굵은 윤곽선과 평면적인 채색
일본화, 광물 안료를 사용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반짝임이 있는 동양화
수묵화, 여백의 미와 먹의 농담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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